Z세대에 투자하는 삼성 "우리의 미래먹거리"

이도관 기자 승인 2021.04.12 11:11 의견 0
삼성의 Z세대 겨냥 TV광고

기업의 핵심역량은 어디에 투자해서 어떤 미래먹거리를 발굴해 낼 것인가를 핵심으로 한다.

그런면에서 삼성의 행보는 눈에 띌 정도로 앞서간다. 최근에 크리에이터 중심 글로벌 캠페인을 보면 삼성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잘 알 수 있다.

삼성은 전 세계의 브랜드 사용자가 등장하는 3개의 광고를 통해 " Awesome is for Everyone "플랫폼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는 타투 아티스트‧랩 듀오‧스케이트 승무원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 출연한 Z세대 겨냥한 글로벌 캠페인 광고를 눈여겨 볼 수 있는데, "멋진 화면, 멋진 카메라, 오래가는 배터리 수명"이라는 진언으로 설정한 영웅 영화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품질, 보안 및 배터리 수명을 포함한 휴대 전화의 다양한 기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방콕의 타투 아티스트 Parangew, 미시간 기반 랩 듀오 Ai n't Afraid 와 나이지리아 최초의 스케이트 크루 Wafflesncream. 인플루언서 Jonathan Neguebites 는 보그 안무가 Alina Ryzhkova 와 Kurdish-British 모델 및 활동가 Deba의 출연과 함께 Rio의 해변에서 춤을 추고 있다."

TV 광고는 디지털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으며 A72 / 52 및 A32 공식 소개와 카메라 및 방수 기능이라는 듀오 광고에는 인도 기반 수중 댄서 Hydroman , 패셔니스타 MaysMemes 및 외계인 Lil Mayo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광고 중심에는 Z세대를 언급한다.

"Z 세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세대 중 하나입니다."라고 삼성 모바일의 마케팅 부사장 인 Matthew Leem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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