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증권 베트남,호치민시 초등학교에 도서관 개관

조정미 기자 승인 2021.04.12 11:31 의견 0
사진=KB증권 베트남.

KBS 코리아 (KBS)는 9일 호치민시 빈탄 구 응오 꾸옌 초등학교에 20억 VND 이상 의 가치가 있는 도서관을 개관했다.

도서관은 2020-2021년에 시행 된 "Ngo Quyen 초등학교 도서관과 독서 문화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새로운 도서관은 폭 120m2에 교재 1,031권, 전문 도서 1,792권, ​​참고 도서 3,131권, 아동 도서 1만420권이 있다. 도서관에는 컴퓨터, 도서 관리 소프트웨어 설치, 최신 도서관 운영 시스템, 지능형 환기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90명의 ​​학생이 읽을 수 있다.

Ngo Quyen 초등학교는 이제 새로운 도서관의 놀이 및 학습 공간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아이들이 복도에 앉아 책을 읽거나 교통량이 많은 학교 문 근처에서 놀지 않는다.

도서관 개관식 외에도 책 소개 활동, 독서 경연 대회, 책에 대한 스토리 텔링, 독서 문화 증진을위한 도서관 방문 등을 포함한 책 축제 프로그램이있다.

도서관 개관 및 인수 인계 식에서 KBS 베트남 주식회사 KBSV (KB 증권 베트남 주식회사) 총괄 이사 대리인 오철우는 “2009년에 시작된 도서관 레인보우는 KBS의 교육 향상을 위한 사회 프로젝트"라며 "교외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 센터의 환경. 해외 사업을 확대하여 개발 도상국 교육 환경 개선에 KBS를 대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Binh Tan은 2020년까지 약 79만명의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이 중 약 60%가 이민자다. Binh Tan의 공교육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많은 투자를 받았지만 엄청난 수의 이민자들의 압력을 따라 잡을 수는 없다. 실제로 Binh Tan에 등록한 학생 수는 매년 15~20% 증가했으며 2018년 9월에 6만명 이상의 학생이 초등학교에 등록했다.

Vinh Loc 산업 단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Ngo Quyen 초등학교는 이민자로부터 가장 큰 압력을 받는 학교 중 하나이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3500명의 학생이 있으며 이 중 50%가 어린이 이민자 형제다.

[저작권자 ⓒ뉴스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