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일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제품 공급 '쾌거'

조규봉 기자 승인 2021.04.15 16:04 의견 0

LG전자가 독일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4000건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

LG 디스플레이는 MDT Medientechnik GmbH의 디지털 사이 니지 소프트웨어와 함께 레스토랑 및 소매 고객 경험 통합 업체 Acrelec에 의해 출시 될 예정이다.

LG에 따르면 16 : 9 형식의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XE4F 시리즈를 사용하면 식당 당 최소 3 개의 55 인치 장치가 입구 영역에서 나란히 또는 뒤에 세로 형식으로 설치된다. 또한 독립형 49 인치 디스플레이가 수직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는 맥도날드의 메뉴 제안을 동적으로 표시 가능하다.

독일 맥도날드의 레스토랑 혁신 책임자 인 조반니 갈로 (Giovanni Gallo)는 “LG전자는 고품질 기술과 훌륭한 팀으로 우리를 설득했다. "우리는 함께 독일에있는 McDrive 레스토랑의 디지털화를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LG전자 DACH 시장의 정보 디스플레이 영업 및 마케팅 디렉터 인 Ingo Krause는 “맥도날드와 LG전자와 함께 두 개의 매우 잘 알려진 강력한 브랜드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주문을 확보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최근 몇 년간 강력한 비즈니스 개발 관리팀, 솔루션 지향적 사고 및 행동, 고객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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