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블록체인 기업들 해외 투자유치 '적극'

조규봉 기자 승인 2021.04.15 16:44 의견 0
픽사베이

벤처 캐피탈 기업인 한국 투자 파트너스(이하“KIP”)가 트라이브에 전략적 투자했다.

투자금은 7000만 달러다.

싱가포르 정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Tribe는 Accelerator 및 Academy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 벤처 자본가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장려하고 있다.

이번 추자는 싱가포르에 대한 첫 직접 투자다.

투자금은 Tribe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Tribe Accelerator를 통해 유망한 블록 체인 스타트 업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족한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블록 체인 공간에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려는 노력에서 Tribe Academy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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