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엔하이픈, 코로나19 완치 판정

박혜빈 기자 승인 2021.09.16 17:54 의견 0
사진=안유진 공식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돌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타쉽 측은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돼 퇴소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같은 날 그룹 엔하이픈도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엔하이픈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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