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스태프 2명 코로나19 양성판정… “즉시 촬영 중단”

박혜빈 기자 승인 2021.11.16 16:4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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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포스터

‘학교2021’에 이어 ‘신사와 아가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이날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신사와 아가씨’ 측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 새 드라마 '학교2021'에서 주연배우 김요한과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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