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4.27 16:57 의견 0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월드투어 ‘쓰리’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 사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에서의 출국을 위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 도착한 16일과 격리 해제일인 20일, 총 2번의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일본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공연 3일간은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나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일본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사나 외 멤버 8명은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하고 귀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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