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26년 카운트다운 캠페인 ‘Hyundai Wish Tale’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캠페인 15회째를 맞아 ‘소망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라는 주제로 악뮤(AKMU) 이찬혁과 함께 동화 같은 콘셉트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카운트다운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캠페인 무비 ‘더 스노우위시맨(The Snowish Man)’의 티저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캠페인 무비는 첫눈에 담긴 소망으로 탄생한 ‘스노우위시맨(Snowish Man)’과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로봇 ‘스팟(Spot)’이 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이뤄주는 내용을 담은 10분 분량의 판타지 무비로, 오는 10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에서 본편이 공개되고 롯데시네마에서 스페셜 상영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이찬혁이 편곡·개사하고 직접 부른 캐럴송 ‘We Wish’도 현대차 공식 SNS에 이날 공개한다.

이 외에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연하장 ‘위시카드(Wish Card)’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 공식 SNS 계정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