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이들이 활동의 저변을 폭넓게 넓혀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5일 밝혔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음악 프로듀싱 팀으로, 작곡가 김경범, 김지환 2인으로 구성돼 있다.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박현빈 '샤방샤방',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등 대표곡을 탄생시켰다.
트로트 장르 외에도 드라마 OST 분야에서 500여곡 이상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