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한국서 해상시험 시작

조정미 기자 승인 2021.04.29 15:08 의견 0

그리스에 본사를 둔 GasLog는 LNG(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이 한국에서 해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SN2311로 알려진이 항공사는 한국의 삼성중공업 (SHI)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

새로운 선박에는 X-DF 저압 2 행정 주 엔진과 GTT Mark III Flex Plus화물 격납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약 18만m³의 냉각 연료를 운반 할 수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GasLog는 소셜 미디어 성명에서 오는 5월 1일에 시험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박은 6 월 중순에 인도 될 예정이다.

GasLog와 Cheniere Energy는 2018년 12월에 두 개의 180,000m³ LNG 운반선 인 SN2311 및 SN2312에 대한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다.

두 항공사 모두 7년 동안 용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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