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 블러썸과 11년 동행 마무리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4.24 17:29 의견 0
배우 임주환. 사진=KBS

배우 임주환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짧았든 길었든 같이 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한다'며 "저에게 많은 도움이었고 큰 힘이았다. 더 좋은 모습의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주환은 2013년부터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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