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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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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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 사진=쌈디 SNS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AOMG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AOMG 측은 "사이먼 도미닉과 AOMG는 지난 2024년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현재 완료된 것은 아니며 이와 관련된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AOMG와 사이먼 도미닉 양측 모두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로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2014년 AOMG에 합류했다.
그는 박재범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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