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코로나19 완치… 격리 해제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8.03 17:21 의견 0
사진=우주소녀 공식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완치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다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영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영은 지난달 27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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