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미후루코리아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식품업계에서도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업계는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넘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스미후루코리아의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은 감숙왕 바나나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원물 간식이다.

‘바나나의 왕’이라 불리는 감숙왕 바나나는 필리핀 고산지대에서 큰 기온 차를 견디며 자라 특유의 달콤하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과일의 진한 풍미에 밀크, 다크,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밀크’는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달콤한 바나나가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다크’는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단맛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하며,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화이트’는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크리미한 단맛을 극대화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칼로리와 당 함량을 줄인 ‘마카다미아 초코우유’로 한층 진한 밸런타인데이를 제안한다.

마카다미아 페이스트를 함유해 은은한 고소함과 진한 초콜릿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카다미아 초코우유’의 당 함량은 13g(190ml 기준)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초콜릿 가공유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