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팬콘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4.20 17:14 의견 0
사진=2PM 공식 페이스북

팬콘을 앞두고 그룹 2PM 준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가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준케이는 19일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케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며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케이는 오는 30일, 5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멤버 우영과 팬콘 '115430'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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