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구속에 찬성 던진 민주당 비명계 색출 가능성은?
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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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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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민주당 대표)은 “국민을 믿고 굽힘 없이 정진하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사퇴는 없다는 의미다.
박광온(민주당 전 원내대표)이 사퇴했으니 정청래(민주당 최고위원)가 다음 서열이다.
당 대표 직무 대행을 맡은 정청래가 “(체포안 가결은) 자기 당 대표를 팔아 먹은 것”이라며 “용납할 수 없는 해당 행위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비명계 박광온(민주당 의원)이 원내 대표에서 물러나면서 26일 선거가 치러진다. 이날은 이재명이 영장 실질 심사를 받는 날이다.
김민석과 홍익표, 우원식, 남인순이 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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