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行

박혜빈 기자 승인 2024.10.21 16:33 의견 0
방송인 유영재

배우 선우은숙과 혼인 취소소송 중인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17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유영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영재는 2023년부터 5차례에 걸쳐 선우은숙의 친언니 A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영재는 해당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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