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레이블은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주목 받아온 가수 전유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11일 밝혔다.
소속사는 "음악,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신곡과 콘서트를 통해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속사는 "앞으로의 전유진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