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은 안전선이자 생명선

조규봉 기자 승인 2021.04.15 18:02 의견 0

완전한 ‘차선 침범’은 아니나, 약간의 ‘걱정’이 드는 차량 모습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겠습니다. 검은색 차량을 주목하면 되는데요.

그냥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어?”하는 소리가 나오는데요.

방향 지시등을 켜며 차선을 변경하는 운전자. 완전히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탓일까요? 약간은 차선을 침범하는 듯 보입니다. 뒤 차량과 비교하면 그 모습이 확연히 보이는데요.

눈에 띄게 차선을 침범한 건 아니지만 “운전자가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은 들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운전 중 차선 지키는 걸 소홀히 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차선을 지키는 건 운전 기본 중에 기본이죠. 또 ‘차선’은 ‘생명선’과도 같은데요.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옆 차선의 자동차와 충돌할 수 있으며, 원활한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며 안전에 신경써야 합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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