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 비엣남, 베트남에 3천만달러 투자

조규봉 기자 승인 2021.04.29 15:02 의견 0
투자유치 모습.

의약품 캅셀 제조 전문업체 서흥 비엣남이 베트남 롱탄 산업단지에 3000만 달러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서흥은 기능성 식품에 사용되는 빈 캡슐 제조하게 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 나이 인민위원회 부회장 Nguyen Thi Hoang은 투자 등록증을 수여하면서 COVID-19 유행에도 불구하고 FDI 기업 들이 생산과 확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 현재 산업 지원, 농산물 및 식품의 심층 가공, 고 부가가치 첨단 기술 프로젝트에 대한 FDI 유치에 우선 순위를 두어 개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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