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논란’ 흠뻑쇼… 싸이 측 “마스크 추가 지급”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6.22 18:02 의견 0
사진=인터파크

‘싸이 흠뻑쇼’가 위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싸이 측이 “안전한 관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2일 “피네이션 및 본 콘서트 제작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은 콘서트의 준비 과정부터 최종 콘서트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이라며 “방역 당국에서 제시하는 모든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및 마스크 위생과 관련해선 “콘서트 시작 전 공연장 전체 소독 및 방수 마스크 1장 제공 등에 추가해 모든 관객들에게 KF94 마스크 3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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