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점검

박준우 기자 승인 2025.01.13 17:33 의견 0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15일부터 17일까지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등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다음,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주는 전국 블루핸즈 1223곳, 기아 고객은 오토큐 750곳을 방문해 점검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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