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최근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되며 이너뷰티 제품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천천히 나이 들어가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피부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티비 속 셀럽들은 더 이상 강박적으로 굶지 않는다. 대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다.

점점 차오르는 체지방, 들쭉날쭉한 혈당, 꽉 막힌 배변활동까지 다이어트의 걸림돌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가 더해졌는지 꼼꼼히 따진다. SNS에서는 셀럽들을 중심으로 고민 맞춤형 ‘빨간맛 다이어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언니 먹는 것 보고 따라 샀다’, ’손민수 했는데 대성공이다’는 등의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며 열풍이 확산되는 모양세다.

과거 극단적으로 마른 몸이 다이어트의 상징이었다면, 이제는 건강도 생각한 탄력 있는 몸이 다이어트의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헬스나 운동이 자연스러운 일상 루틴이 됨에 따라 영양을 보충해주는 제품들이 운동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일로의 ‘마그번 코어컷 앰플’은 슬림하고 탄탄한 바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이중제형 앰플이다. 근육의 기능 유지를 돕는 마그네슘,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오틴을 정제 형태로 담아, 정체기 없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지원한다. 액상 형태로 함유된 풋사과추출물애플페논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1) 섭취를 중단한 지 4주 후에도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이 체지방 관리의 핵심이라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서, 혈당 케어에 집중한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리 몸은 과식으로 인해 혈당이 오르내리는 폭이 커지면 심한 공복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허기짐을 줄이고 과식을 방지하는 핵심인 것이다.

아일로 ‘듀얼 슬림컷’은 하루 두 정만으로 식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고 에너지 대사까지 케어해준다. 혈당 상승을 조절하는 바나바잎추출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함유한 덕이다. 특히 두 개 층으로 설계된 이중정이 원료 간 상호반응을 최소화해 극대화된 효과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이 줄어 자연스레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까지 감소한다. 이는 의외의 복병인 변비를 걸리게 하고, 볼록 튀어나온 아랫배를 만든다. 나아가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 한편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일로는 답답하고 묵직한 아랫배 탈출을 돕는 ‘차전자피환’을 선보이고 있다.

3mm 초소형 사이즈 환에 고함량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의 일종 프락토올리고당과 덱스트린을 더했다. 하루 두 번, 식사 전에 물과 함께 먹는 것만으로 8000mg의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배변활동이 원활해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개선되는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