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이번 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마디입니다.

논란의 주인공은 모욕혐의로 입건됐다고 합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한 뒤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유머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마스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이를 빌미삼아 누군가에게 폭언하라고 주어진 도구가 아니죠.

지금 이 시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폭언을 일삼고 있는 ‘무개념’이 많습니다. 그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다음 논란의 주인공은 본인이 되겠네요. KTX 햄버거 논란 사건을 교훈 삼아 올바른 태도를 취하길 바랍니다.

뉴스쿡 박준우 작가 star@newscook.co.kr 박준우 작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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