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재이, 코로나19 확진… 첫 번째 팬미팅 연기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8.09 16:52 의견 0
사진=스테이씨 공식 SNS

그룹 스테이씨 멤버 재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9일 "재이는 전날에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경미한 몸살 기운이 있어 이날 오전 추가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재이는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멤버 윤은 지난 8일 실시한 PCR 검사와 9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13일 예정이던 스테이씨 첫 번째 팬미팅 '스테이 쿨 파티' 공연은 잠정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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