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오피셜 표시 없으면 100% 사칭"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5.13 17:44 의견 0
사진=컬투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사 아티스트인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해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드린다"라며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은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없는 계정은 모두 100% 사칭이다, 반드시 확인해서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당사 뿐만 아니라 어떤 연예인도 모르는 사람에게 SNS 메시지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 경우 무조건 신고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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