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훈 기자
승인
2019.11.19 15:59
의견
0
사진=강 훈 기자
지난 18일 밤부터 새벽까지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 형태로 내렸지만 시민들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눈이 조금 내린 19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은 갈색 물결이 펼쳐졌다. 오색단풍 속 외국인 관광객들은 흔적이 남아있는 가을 풍경을 즐기며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뉴스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