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4년 만에 앨범 낸다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8.26 17:19 의견 0
가수 이적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적이 4년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이적이 다가오는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 이후 4년 만에 발매된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