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쉬어도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 식사 후 지속되는 속쓰림과 더부룩함, 뚝 떨어진 면역력 등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이 많다. 만약 이 같은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면 그간 가공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타이밍이다.

우리 몸 속의 혈액과 세포는 약알칼리성을 띨 때 건강한 면역체를 생성한다. 문제는 현대인이 즐겨 찾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이 대사 과정에서 체내 산성화를 유발한다는 점이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체내 pH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레몬이 있다. 레몬은 신맛 탓에 산성 식품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체내를 알칼리화한다. 하지만 강한 맛의 레몬을 그냥 먹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직접 착즙해 섭취하는 것도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그렇다면 레몬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레몬즙을 주목해보자.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과 함께 다재다능한 레몬즙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몬수는 가장 간편한 레몬즙 섭취 방법이다. 기상 직후 레몬즙을 물에 타서 한 컵 가득 마시자.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면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상쾌한 아침을 만드는 모닝 루틴으로 추천한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에는 달달한 음료 한 잔이 간절해진다. 탄산수에 레몬즙과 꿀,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레몬 에이드를 만들어보자. 상큼한 건강 음료로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에는 에이드 대신 따뜻한 홍차를 넣어 즐겨도 좋다.

레몬즙을 요리에 활용하면 짠맛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산성 식품인 육류나 해산물과 곁들이면 체내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플레인 요거트에 각종 견과류와 제철 과일, 레몬즙과 꿀을 섞으면 여느 카페 못지않은 디저트가 탄생한다. 레몬의 비타민과 과일의 무기질, 견과류의 단백질 등 영양소를 한번에 보충할 수 있다.

레몬즙의 영양을 온전히 누리고 싶다면 다음을 기억하자.

먼저 화학비료나 농약의 사용 여부다.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면 잔류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레몬의 유익한 성분을 제대로 담았는지 살펴보자.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하는 NFC 공법이 적용됐다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때 생산부터 제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회사라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양학적 기반이 탄탄한 제약회사의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동아제약의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고 NFC 공법을 적용한 착즙 100%의 과채주스다. 신선한 레몬의 풍부한 과즙과 깊은 향은 물론 건강까지 담아냈다.

동아제약의 철저한 품질관리 기준 하에 탄생한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레몬의 상큼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