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7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를 개최한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3년 5월 진행된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서울 공연 이후 국내에서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크래비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의 발매 소식과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더욱 풍성해진 구성과 퍼포먼스로 러비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