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엑소가 연말 팬미팅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 앨범 발매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엑소는 오는 12월 13~14일 이틀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한다. 이후 2026년 1분기 정규 8집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팬미팅과 새 앨범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가 참여한다.

엑소는 팬미팅에서 윈터송 '첫 눈'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로 엑소엘과 함께한 지난 추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