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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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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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가족 비위 의혹으로 동시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장모와 아내가 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당한 상태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은 군복무 시절 특혜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위법성을 떠나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추 장관과 윤 총장, 과연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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