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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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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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작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새 당 색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빨강, 하양, 파랑으로 이뤄진 색이 꼭 프랑스 국기 같습니다. 닮은 김에 프랑스 정책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늘리고 그 중 7일은 사용의 의무화했다고 하는데요. 출산율이 저조한 원인을 여성에게 찾기보단 산모에게 독박육아 시키는 사회부터 뒤집어엎고 출산할 수 있는 여건을 우선 마련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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