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5.06 16:27 의견 0
사진=다비치 공식 SNS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컴백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이 금일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해리는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강민경과 동일하게 자가격리를 시행하며 계속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로 예정된 컴백도 차질 없이 이뤄진다.

소속사 측은 "다비치의 신보 발매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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