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15년 몸담은 FNC 떠난다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5.22 16:31 의견 0
AOA 찬미

그룹 AOA 출신 도화(개명 전 찬미)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도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다"라며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엘비스를 만난 것은 행복이다.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도화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2019년 FNC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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