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X혜리X신규진 뭉쳤다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6.19 17:18 의견 0
우리동네 털뭉치들. 사진=MBC

정재형, 혜리, 신규진이 새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로 뭉친다.

19일 MBC에 따르면, 3부작 동물 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이 내달 16일 론칭한다.

'털뭉치들'에는 '해듬이' 아빠로 유명한 정재형과 반려견 '호두'를 키우고 있는 배우 혜리, 그리고 코미디언 신규진과 함께한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안방의 강아지, 고양이부터 동물원, 대자연의 야생동물까지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고, 진솔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을 키워드로 출연진들에게는 공감과 응원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대리만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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