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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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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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라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기업가인 차민근(본명 매튜 샴파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0년 9월 태어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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