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연말 시즌, 활력 더해줄 겨울 힐링푸드

이도관 기자 승인 2024.12.02 17:24 의견 0
사진=네스카페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새해를 준비하며 일과 일상이 모두 분주해지는 시기다.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특히 직장인들은 지난 1년 동안의 업무 정리 및 신년 계획으로 더욱 정신없는 한 달을 보낸다. 바쁜 연말 일정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달콤한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연말이면 유독 바빠지는 직장인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업무 시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에는 낮아진 텐션을 끌어올릴 달콤한 커피가 절실해지기 마련이다.

네스카페는 지치기 쉬운 오후,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 한 잔으로 활력을 되찾고, 업무 효율을 높일 것을 제안한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함유해 기존 믹스커피의 달콤함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당류와 칼로리를 낮춰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평소 당 관리 등의 이유로 믹스 커피에 대한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간식이지만, 포만감을 주는 아이스제과류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빙그레는 연말 겨울 감성을 담아 고구마 맛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샌드형 디저트 '빵또아 고구마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고구마 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고소한 카스텔라와 쿠키가 씹히는 고구마 맛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겨울철 국민 간식이다. 호호 불어가며 먹는 찐빵 한 입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가득한 힐링 간식이기도 하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정년이’와 협업해 복고풍 디자인을 적용한 ‘정년이 찐빵’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찐빵 5종은 ▲정년이 찐빵, ▲단팥호빵, ▲야채호빵, ▲옥수수호빵, ▲피자호빵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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