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엔하이픈 정원 "열애설 사실 무근"

박혜빈 기자 승인 2024.12.11 17:24 의견 0
사진=빌리프랩

에스파 윈터와 엔하이픈 정원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 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 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악성 루머를 생성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윈터와 정원이 같은 공간에서 데이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사진 속 여성이 입은 의상과 앞서 올라온 윈터의 챌린지 영상 의상이 같다며 그를 윈터로 추정했다. 또한 영상을 올린 뒤 영상 속 등장한 남성이 엔하이픈 정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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