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소이

최근 제품 하나를 사도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불경기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가성비 있게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 이에 필요한 제품과 매력적인 굿즈가 풍성하게 구성된 기획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정 출시되는 굿즈의 경우 높은 희소성으로 소장욕구까지 자극해 소비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다양한 업계에서 캐릭터와 콜라보한 굿즈부터 제품의 강점을 소구하는 이색 굿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제품 특성은 물론 브랜드 철학에 실용성까지 더한 ‘기념품’들이 속속 등장하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뷰티업계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실용성까지 갖춘 굿즈를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소이는 16주년을 맞아 대표 라인으로 꼽히는 ‘잡티’, ‘장수진’, ‘응급’라인 제품 구매 시 고급 호텔 수건을 제공한다.

특히 잡티 라인 구매 시 제공되는 수건에는 ‘경축 언젠가 하고 만다, 퇴사!’와 같은 재치 있는 문구가 수놓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장수진, 응급라인 등 제품 라인별 특색을 살린 재치 있는 문구를 수건에 수놓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쟝센은 ‘미쟝센 퍼펙트세럼’ 구매 시 더욱 부드러운 머릿결 유지를 도와줄 헤어브러시를 증정한다.

미쟝센 퍼펙트세럼은 11년 연속 국내 헤어 에센스 오프라인 매출액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아르간커넬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엄선된 7가지 오일로 손상된 헤어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도 매끈하고 윤기있게 커버해주며, 약해진 모발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롬앤은 올리브영 한정 기획으로 '더 쥬시 래스팅 틴트’ 구매 시 틴트를 가방에 매달 수 있는 열쇠고리 형태의 키링을 함께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틴뚜링 굿즈는 틴트를 틴뚜링에 연결하여 휴대폰이나 가방 끈에 걸 수 있어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