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정지선 지키야 하는 이유…뒤차에 '민폐'

조규봉 기자 승인 2020.07.29 15:39 의견 0

정지선을 지키지 않을 경우 신호가 바뀌어도 신호등을 훌쩍 지나 있기 때문에 뒤차에서 경적을 울려야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생긴 일이기도 하지만, 뒤차에 앞차는 민폐다.

그게 아니면 룸밀러로 뒤차의 움직임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가 뒤차가 움직일 때 재빨리 이동하면 되는데,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이런 수고로움까지 감수해야 하나?

정지선을 지키면 될 일이다. 정지선을 지나 횡단보도 위에 있다 추돌사고가 나더라도 할말이 없다.

분명 보험사 직원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고객님 차가 정차해 있는 것은 맞으나, 그 위치가 정지선 밖인 횡단보도여서 과실이 없을 순 없을 것 같다."

지켜야하는 것은 가급적 지키는 게 좋다. 그래야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손해나 피해를 보지 않는다.

제보자의 영상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 서울 시내 평범한 교차로다. 그런데 좌회전 차선을 보면 횡단보도위에 차들이 정차돼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었는데 앞차는 이동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뒤늦게 신호가 바뀐 것을 알고 출발해보지만, 뒤차 운전자들은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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