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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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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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작가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처음으로 이재명 경기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제쳤습니다.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7%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차기 대선을 1년6개월 앞둔 상태에서 ‘윤석열 대망론’이 부각되는 모양새인데요. 이 대표와 이 지사의 양강 체제가 흔들리는 상황 속 윤 총장의 1위 흐름이 계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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