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코로나19 확진

박혜빈 기자 승인 2022.07.22 17:19 의견 0
사진=조유리 공식 SNS

가수 조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조유리는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쳤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조유리는 오는 23일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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