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

그룹 TO1(티오원)의 멤버 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전날 TO1 멤버 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찬은 TO1의 미국 뉴욕 공연 리허설 중 컨디션 난조로 즉시 격리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조치로 체류를 연장하고 코로나 음성 결과 확인 후 귀국했다”며 “찬은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으며, 당분간 향후 TO1의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