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미국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박혜빈 기자 승인 2023.03.16 17:59 의견 0
사진=마마무 공식 SNS

마마무가 미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갖는다.

16일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마마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마이 콘'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마마무는 미국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이 콘'은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월드투어로, '일낼라'(ILLELLA) 무대를 비롯해 역대 히트곡들과 솔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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