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서경석 빈자리 채운다

박혜빈 기자 승인 2023.05.26 16:43 의견 0
사진=MBC

방송인 김일중이 '여성시대'의 새 DJ가 됐다.

MBC 라디오는 "김일중이 오는 29일부터 '여성시대'의 새 DJ로 청취자와 만난다"고 26일 전했다.

'여성시대'는 지난 14일 진행자 서경석이 하차한 후 스페셜DJ 체제로 진행됐다. 김일중은 지난 18일에서 21일, '여성시대'에서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쿡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