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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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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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과대광고의 요인이 있어 홍보할 때 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심의를 받는다. 잘못 홍보되면 약처럼 과장해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어서다.
10만 구독자를 돌파해 실버버튼을 받았고 인증 영상을 올렸는데 삭제됐다. “정부의 신고로 삭제됐다”는 메시지가 떠서 논란이 있었는데 조민의 홍삼 광고를 문제 삼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민이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한 게 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게 식약청 주장이다.
조민은 “초보 유튜버로서 광고 경험이 적어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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