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0년 동행' 웨이크와 작별

박혜빈 기자 승인 2024.03.27 17:24 의견 0
사진=웨이크원

여성 듀오 다비치가 10년 동행한 소속사 웨이크원을 떠난다.

웨이크원은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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