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해 논란’ 슈퍼엠 홍보사이트, 지도 서비스 중단

박혜빈 기자 승인 2020.12.03 16:25 의견 0
사진=슈퍼엠 홍보사이트 화면 캡처

‘슈퍼엠(SuperM)’ 홍보사이트의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일본해’ 표기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4시 기준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슈퍼엠을 홍보하는 영문 사이트를 접속하면 ‘SuperM, #BetterDaysForYou’라는 문구가 뜬다.

이날 오후 2시까지만 해도 해당 사이트를 접속하면 전 세계 지도가 떴다. 그러나 이 지도에는 ‘동해’ 대신 ‘일본해’가 표시돼 있었다. 일본해가 있는 부분을 확대하자 일본해(동해)라고 병행 표기된 모습이 확인됐다. 독도는 병행 표기도 없이 ‘리앙크루 암초’로 적혀 있다.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충분히 확인할 수 부분이었는데,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SM에게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갈수록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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