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무섭다? '블러링' 아이템 제안

이도관 기자 승인 2024.05.08 16:15 의견 0
크록스 ‘클래식 샌들 컬렉션’, ‘클래식 클로그’. 사진=크록

가정의 달인 5월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춰 부모님과 자녀, 조카 등을 위한 선물 준비로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유통업계가 누구든지 선물하기 좋은 이른바 ‘블러링(Blurring)’ 아이템 제안에 나섰다. 사용 연령이나 성별의 경계를 두지 않고 모두에게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뉴스킨 파마넥스의 ‘콜라겐 뷰티 플러스’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은 망고맛 스틱 젤리 제형을 간편하게 섭취해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T를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 보습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록스의 ‘클래식 플립 2.0’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 스트랩이 더욱 넓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하다.

신발 앞부분은 발 모양에 맞춘 평평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제품 뒤축에는 쿠션감을 위한 힐 컵이 적용돼 오래 신어도 편안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BYC의 ‘올데이롱 잠옷 세트’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남녀 모두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면 100% 천연 소재로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흡수력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아 관리가 쉽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나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는 제품이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선물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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